[Press Release – 2023.06.30.] 

쿠첸, ‘2023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전기밥솥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 고객 만족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 아래 혁신 거듭

-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 적용된 ‘121 밥솥’, ‘쿠첸 트리플’ 출시

-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3년 연속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 웰빙 만족도 평가 모델이다.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적 책임 5개 차원의 평가 모델을 통해 산업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한다.

쿠첸은 1976년 창립 이래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경영철학을 토대로 매년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9년 밥맛연구소를 출범하여 최적의 밥솥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전문화된 밥맛 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쿠첸은 2021년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속 업계 최초로 2.1 초고압 기술을 개발해 영양이 풍부한 잡곡을 백미처럼 빠르게 취사하는 ‘121 밥솥’을 선보였다.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높이는 2.1 초고압은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최대 33% 끌어올려 식감이 다소 뻑뻑한 잡곡도 백미처럼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어 쿠첸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3개 압력을 탑재한 ‘쿠첸 트리플’ 밥솥을 출시하며 3개압 시대를 열었다. 2.1초고압, 1.3중압, 1.0무압 3가지 압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쿠첸 트리플’은 부드러운 식감의 잡곡밥부터 건강한 한 끼로 제격인 솥밥, 고슬고슬한 백미밥까지 구현한다.

특히 밥솥 내솥이 의료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STS316Ti 소재로 제작돼 위생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이다. 또한 쿠첸만의 '논스틱 기술'로 스테인리스 내솥에 음식이 눌어붙는 현상이 적어 보관 및 세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국내 밥솥 기업 중 처음으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한 스마트싱스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이 높다. 원격 제어가 가능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밥솥 및 요리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영 철학을 지닌 국내 대표 밥솥 기업으로서 3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지수 1위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건강한 식생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