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 2025.05.08.]
쿠첸,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 부스 운영 성료
- 캠핑장에서 밥솥으로 갓 지은 밥 먹고 환경보호 기부까지… 쿠첸 브랜드 철학 전달
- 쿠첸 밥 하우스, 백미밥‧잡곡밥‧솥밥 등 소비자 취향에 맞는 밥 선택 가능해 호평
- 브랜드 체험존, 자전거 발전기 체험, 포토존, 럭키 룰렛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응[이미지] 쿠첸 밥 하우스 운영 이미지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북 영주호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에 참가해 브랜드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는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대표 캠페인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캠핑 행사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쿠첸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행사에 참여하며 ‘밥 하우스(BOB HOUSE)’와 ‘브랜드 체험존’, ‘포토존’ 등의 부스를 운영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선 ‘밥 하우스’에선 쌀 품종과 잡곡 종류별 취사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그레인’ 밥솥으로 취사한 밥 약500인분을 행사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특히 백미밥부터 건강 키워드에 맞는 다섯 가지 곡물이 혼합된 ‘121 건강잡곡’으로 만든 잡곡밥, ‘영양 솥밥 밀키트’ 등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밥 선택이 가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밥 하우스는 운영 방식으로도 크게 호평받았다.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일반 캠핑보다 환경친화적이고 더 건강한 식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어서다. 밥 하우스는 참가자가 만든 친환경 도시락에 밥솥으로 지은 밥을 받아 가고 이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쿠첸은 행사 종료 후 ‘밥 하우스’에서 제공한 식사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브랜드 체험존’은 ‘그레인’과 ‘브레인’, ‘121 밥솥’을 비롯한 쿠첸 스테디셀러와 ‘브레인 미니’, ‘121 ME’, ‘더 동글’, ‘더 네모’ 등 캠핑에 안성맞춤인 미니 밥솥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행사 전용 온라인몰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실시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누렸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친환경 마술쇼’와 ‘자전거 발전기 체험’ 또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자전거 발전기 체험 부스에서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대기하는 인원들과 발전기로 곡물을 갈아 건강 미숫가루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밖에도 ‘미토피아’ 세계관을 테마로 한 포토존 인증 이벤트, 럭키룰렛을 통해 가족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지는 ‘121 건강잡곡’, ‘미토피아농협쌀(친들, 삼광)’, ‘쿠첸X실리팟 미토피아 실리콘 냉동밥 보관용기’ 등을 전달하며 캠핑에 풍성함을 더했다.
쿠첸 관계자는 “가족 단위 고객이 쿠첸이 제안하는 건강한 식문화를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부스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을 찾아가 쿠첸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